2010년 2월 25일 목요일

'노는만큼 성공한다'정리2


세상사람들은 일에 반대되는 말을 여가나 놀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가는 일의 반대말이 아니다. 일의 반대말은 나태다. 사람들이 헷갈리는 이유는 지금까지

일은 남이 시켜서 하는 행위로만 여겨왔기 때문이다. 일이란 내가 자발적으로, 내 마음대로 할수 있는 행위가 아니라 그저 남의 돈을 따 먹는 행위였을 뿐이다.

 

심리학에서 본 걱정거리의 실체

 

■ 우리가 걱정하는 것들의 40퍼센트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즉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한다는것이다.

 

■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난 일들에 관한 것들이다. 이미 엎어진 물을 걱정하는 것 처럼 바보 같은 일이 어디 있을까마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일들에 대해 쓸데 없는 걱정을 한다.

 

■ 22퍼센트는 아주 사소한 일들에 관한 걱정이다. 정말 '걱정도 팔자'인 일들에 관해 우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다.

 

■ 우리가 걱정하는 일의 4퍼센트는 우리가 전혀 손 쓸수 없는 일들에 관한 것이다. 결국 걱정해 봐야 자신만 손해 보는 일이다.

 

■ 이제 4퍼센트만 남았다. 이 4퍼센트만이 우리가 정말로 걱정해야 하는 일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나머지 96퍼센트 걱정거리 때문에 이 4퍼센트읠 일들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오버씽킹

지나키게 생각이 많아 부질없는 걱정이 떠나지 않는 현상을 가르켜 미시간 대학교 심리학과 놀렌-획스마 교수는 '오버씽킹 over thinking' 이라 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그럼 어떻게 오버씽킹으로 벗어날 수 있을까? 정말 중요한 일에 몰입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일이란 자기가

정말 재미있어 하는 일을 뜻한다.

 

 

논다는 것은 보다 적극적인 개념이다. 재미를 추구한다는 이야기이다. 재미를 추구한다는 것은 노동과 여가의 이분법을 넘어서는 개념이다.

 

 

chapter2 놀이는 창의성과 동의어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면, 나는 놈 위에는 노는 놈 있다. 20세기는 부지런하게 뛰는 근면 성실한 사람이 성공했지만.21세기는 잘노는 사람이 성공한다. 잘 노는 사람이 창의적이란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한다.

 

재미가 가장 중요한 가치다.
정보는 에너지와는 달리 보존되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킹을 통해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된다. 정치,경제,문화의 모든 사회생활이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세계에서 돌아다는 정보를 통해 연결되고, 결정된다.

개인생활 또한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은 물론이다.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창의력은 '재미'를 적극적으로 추구할때 개발된다.

근면,성실을 뛰어 넘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된다.

댓글 6개:

  1. 그래도.. 너무 놀면 안되겠죠?.. ㅎㅎ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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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술푼 tiger - 2010/03/12 17:15
    앗 술푼 타이거님~

    이 먼곳 까지 오셔서 댓글 달아주시다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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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놀면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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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안녕하세요, 안해도 되는 걱정 96퍼센트 달고사는 사람이에요 ㅠㅠ

    오버씽킹에서 벗어나야겠군요 ㅎㅎ '재미가 가장 중요한 가치다'공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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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besharp - 2010/03/18 09:50
    앗~!!비샵님 안녕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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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살랑이 - 2010/03/18 10:48
    알면서 지키기 힘든것들도 있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살랑이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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