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6일 화요일

4세는 창의력이 최고조로 달하는 시기.

4세는 창의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이다.

우리가 아이를 기를 때는 창의력 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러나 무심코 키우다 보면 단지 기억력이 좀 뛰어난 아이로 키우는 데 그쳐버리고 만다.

명문 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주입식 공부, 암기 중심으로 자주성이 결여된 학습 방법 등의 일본식 교육을 받은 우리나라 교육은 사회에 나가면 타인을 모방하기는 잘해도 독창적인 발상으로 일을 창조해 나가지 못하는 사람으로 만든다.  

그렇다면 이렇게 모방하는 인간이 아닌 독창적 사고력을 소유한 인간을 길러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유아기에 사고력과 창의력을 습득시켜 주는 것이다.

 
미국 조지아 대학의 교육심리학자 E. P. 토런스 박사는, "창의력은 3세가 되면 급격히 발전하기 시작해서, 만 4세에서 4세 반까지 절정을 이루고, 5세가 되면 발전이 급속히 둔화된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만 3∼4세 때가 가장 유리한 것이다.

이 시기에 어떤 교육 방법을 채택하느냐 따라서 창의적인 인간으로 키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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