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5일 목요일

'노는만큼 성공한다' 정리1

심리학적으로 창의력과 재미는 동의어다.

 

사는게 전혀 재미없는 사람이 창의적일 수는 없는일이다.

 

21세기에도 성실은 필수불가결한 덕목이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재미를 되찾아야 한다. 그러나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의 표정을 한번 잘 살펴보라.

 

행복한 사람이 얼마나 되나 . 우리는 모두들 죽지 못해 산다는 표정이다.

 

한국의 진정한 위기는 정치, 경제적인 요인으로 야기되는 거싱 아니다, 행복한 사람을 찾기 힘든 한국사회의 문화심리학적 구조 때문이다. 사는게 재미없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이 우리 사회의 분노와 증오로만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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