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달리를 아십니까?
'기억의 고집'이라는 작품으로 미술시간에 본 듯할 겁니다. 스페인의 유명한 화가입니다.
그는 아이디어를 찾거나 복잡한 문제의 해답을 구하고자 할 때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에게 효과가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한번씩 해보시길~ㅋㅋㅋ
시토 수도회 수사들의 묵상법을 본떠서 달리 자신이 개발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수프 접시 하나와 작은 숟가락 하나를 갖다 놓고 큼직한 팔걸이가 달린 의자에 앉습니다. 잠귀가 어두운 사람에겐 큰 숟가락이 필요합니다.(나중에 빨리 깨어나기 위함입니다.)
팔을 얹은채 엄지와 중지로 숟가락을 살며시 잡고 그 아래 바닥에 접시를 엎어 놓습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생각하면서 잠을 청합니다.
숟가락이 접시 위에 떨어져 갑자기 잠에서 깨어날 때... 문제가 해결됩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증명하는 길은 하나겠죠!!!ㅋㅋㅋ
* Excerpt from Bernard Werber
created by tangari(creative2.0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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