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31일 일요일

`30초간 안구 운동' 창의력 높인다(종합)-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성용 특파원 =
안구를 30초가량 좌우로 움직이는 눈 운동을 하면 창의적인 사고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미국 대학 연구진의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 뉴저지의 리처드 스톡턴 칼리지 심리학 연구팀은
눈 운동과 창의적인 사고와의 상관관계를 규명한 논문을 내달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팀은 62명의 자원 실험 대상자를 모집, 눈 운동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이 증진되는지를 테스트했다. 안구를 좌우로 30초가량 움직이도록 한 뒤 벽돌 또는 신문 등을 내놓으며 `어디에 쓸 것인지' 나름의 아이디어를 내보라는 실험을 진행한 것이다.

실험 대상자는 일상생활에서 오른손 또는 왼손 중 한쪽만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로 구성됐는데 이들 중 눈 운동을 한 절반가량의 사람들이 눈을 가만히 둔 채 앞만 쳐다본 나머지 절반보다 벽돌의 용도에 관한 이례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 많이 제시했다.

연구팀은 벽돌이 아닌 다른 물건을 내놓았을 때도 눈 운동을 한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훨씬 창의적이고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면 눈을 움직이지 않고 앞을 쳐다 본 사람들은 창의적인 사고력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연구팀은 눈 운동이 대뇌의 움직임과 관련돼 있고 대뇌 반구간의 활동은 창의적인 사고력과 직접 연관돼 있기 때문에 눈 운동이 창의력 제고에 도움을 준다고 결론지었다.

다만 평소에 양손을 모두 자유자재로 쓰는 사람들은 눈 운동과 창의력 증진의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이는 양손을 잘 쓰는 사람들은 창의적인 사고력의 최고점에 이미 도달해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결국 한 손만 쓰는 사람들은 눈 운동이 창의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이는 인간 대뇌의 활동과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뉴스위크 인터넷판에는 눈 운동과 창의력 증진의 상관관계에 대해 `생물학적 근거가 있느냐', `소수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근거로 일반적인 트렌드로 볼 수 있느냐' 등 댓글이 잇따랐다.

ksy@yna.co.kr

2010년 1월 13일 수요일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의 밤- 서울역사발물관


우리 아이들, 다 큰 어른에게도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것을 해보는 것이 창의력을 향상 시키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다양한 경험이 상상력의 토대가 된다.


라스페란자는 '희망'이라는 뜻의 이태리어.

뛰어난 보컬력과 다양한 레파토리로 2010년의 새출발을 알리는 의미를 한층 더 높여줄 것이다.

정통클래식, 가요, 팝송, 영화OST, CCM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크로스오버의 세계를 선보인다.

공연날짜 : 2010년 1월 29일 (금요일)

공연시간 : 19:00

공연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

관람료 : 무료(무료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광고 아이디어 발상- 박용원

◆스프링법 ◆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을 한마디 단어로 요약하고(압축), 그 단어에 해당하는 그림적 요소를 찾아(연상), 그것을 소재로 전달하려는 내용을 보다 인상 깊게 시각화 하는(확장) 광고 아디어 발상법

예) 세계 평화에 위해 헌신한 사람의 이미지를 평화라고 할 때 이 평화는 압축하는 단어가 되는 것이고 이 평화의 개념을 상징하는 비주얼 소재를 단어로 찾아내는 과정이 연상, 비둘기,아기,미소 등을 들수 있고 이러한 연상된 것을 가지고 비주얼적으로 시각화 하는것을 뜻함.

▣ 특징

-광고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주된 내용의 시각화 발상법
- 언어를 중심으로 발상을 전개함으로써 비주얼만으로 아이디어를 찾는 것 보다 안정적이고 독창적인 결과를 얻어낼 수 있게 한다.
-디자이너와 카피라이터가 함께 진행할 수 이쓴 일원화된 발상법이다.

1장 스프링법의 첫째 단계- 압축

압축은 수많은 정보 중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내용을 골라내어 그것을 하나의 개념으로 만드는과정을 말한다. 수집된 여러 가지 자료를 분석 한 후 소구 강조점을 글로 작성하고 그 의미를 하나의 개념으로 바꾸는 것이다.


모든 광고가 특이한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가?
광고의 기본적인 기능은 정보의 전달. 상품은 소비자의 욕구를 바탕으로 개발되므로 상품의 특징을 그대로 전달하면 당연히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광고가 된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창조성이 필요하다.
1.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위하여
2.어려운 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3.평범한 내용을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4.경쟁사의 제품과 차별하기 위해
5.마케팅 상황 변화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6.오래 기억되게 하기 위해
7.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위해

예시
장애인
인텔리전스: 장애인은 보통 사람과 다르다. 장애인은 보통 사람과 같은 일을 할 수 없다는 편견이나 이러한 편견에서 비롯된 동정어린 시선이 그들에게 큰 상처를 안겨 주고 있다. 비록 그들이 우리보다 조금 늦고 불편할 수 있지만 같은 인격체로 대하고 같은 공간을 살아가는 동반자로 바라보야 할 것이다. 그들을 같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생각하고 함께 나아가려는 의식과 함께 그에 따른 실천이 있어야 한다.

한문장으로 압축: 동반자.


2장 스프링법의 둘째 단계- 연상

연상은 압축 단계에서 추출한 개념에서 일치하는 비주얼 소재를 찾아내어 그것과 인텔리전스와의 상관성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비주얼 소재는 구상단어로 기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상황에 따라 이를 풀어 써도 무방하다.

비주얼 소재는 마지막의 확장 단계의 재료가 되므로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비주얼 소재를 임의적이거나 우연한 방법으로 찾는 것은 좋지 않다. 연상은 막연하게 하는 것 보다 그 범위나 항목을 미리 정해 차례로 대입하여 체계적으로 찾아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예시
개념:통보(알림)
1.임의적 연상
나팔,편지,메모,전화기,연,비둘기,우표..등등등
2.항목별 연상
인공물-나팔,전화기,호루라기등
직업-우편집배원,뉴스앵커등
동물-비둘기,매,제비
식물-나팔꽃 등
      .
      .
      .
임의로 연상을 하는것 보다는 항목별로 연상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3장 스프링법의 셋째 단계-확장

연상단계에서 추출된 비주얼 소재를 가지고 원래 전달하려고 했던 인텔리전스의 내용을 보다 흥미롭게 연출하여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과정

확장- V5법 발상, 업그레이드

V5법발상
실물법: 실제의 사물, 상황 그리고 사실을 이쓴 그대로 표현하는 방법
작위법: 실제의 대상물을 의도적으로 조작하는 방법, 두가지 이상의 그림을 서로 결합 또는 합성 하는것
비교법: 공통점이나 차이점을 비교하는것
나열법: 세가지 이상의 비주얼르 보여 주는 방법
주관적 수구법: 네가지 발상과 관계없이 불현듯 떠오른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것


created by ideakeeper( creative2.0 chef))

2010년 1월 12일 화요일

아이들의 상상력을 어른의 시각에 가두지 마세요


우리는 아이들의 생각과 상상력을 어른들의 사고와 시각으로 가두고 있지 않는지 이 공익광고를 보시고 한번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포스코, 놀이방 이어 '창의력 대학' 문연다-아시아경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인 포스코에서 아이디어 발상법중 하나인 트리즈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계획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포레카 라는 사내의 창의력 교육센터를 열어서 기사화 된적이 있는데 다시 한번 반가운 소식인것 같다. 특히 우리나라 처럼 갇혀 있는 창의력 환경에서는 기업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직원들의 창의성을 독려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세계적인 기업 경영트렌드가 창의성을 중시 하는 만큼 좋은 성과를 내기를 기대해 본다.

교육 센터 '트리즈' 통해 임직원 문제해결 능력·경영성과 향상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포스코가 사내 놀이공간인 '포레카'에 이어 임직원들의 창의력 배양을 위한 교육 센터 '포스코 트리즈(TRIZ) 대학'을 개설한다.

8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임직원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고 이를 경영성과 향상으로 연계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오는 2월 1일 '트리즈 대학'의 문을 열 계획이다.
'트리즈'란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이론'이라는 의미의 러시아어 'Teoriya Resheniya Izobretatelskih Zadach'의 약자다.

교육과정은 신설되는 포스코 트리즈대학에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 구체적으로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며, 엔지니어·연구원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과정을 운영해 트리즈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어 개선리더·현장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이를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로 업무성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외 전문기관과 연계해 트리즈 자격인증제도를 운영하고 국제공인자격을 취득한 임직원에게는 각종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낭비를 제거하기 위한 '6시그마'와 현장개선활동을 의미하는 '퀵 식스 시그마(QSS)'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포스코 고유의 일하는 방식을 정착시켜 왔다.

특히 2003년부터는 트리즈를 각 분야에 도입해 6시그마 과제수행 중 개선단계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활용해 왔다. 지난 7년간 100여 개의 6시그마 과제를 트리즈 기법을 활용해 해결했으며, 107건의 특허를 취득하는 등 경영성과 달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2007년부터 2년간 1229명을 대상으로 트리즈 교육을 실시해 트리즈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육생 중에서 국제공인 전문가 인증을 받는 36명을 중심으로 트리즈 기법을 전 임직원에게 전파해 왔다.

포스코는 올 한 해도 6시그마·QSS·비주얼 플래닝(VP)활동을 가속화 해 업무성과를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트리즈를 통해 임직원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비철강 부문 매출 35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비전 2018' 달성에 필요한 신기술 개발과 제조공정의 고질적인 문제해결 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아이디어를 훔쳐라-야나기다 구니오


이번에 찾은 책은 '야나기다 구니오'가 쓴 "아이디어를 훔쳐라"에 나오는 내용 중 괜찮은 부분을 뽑아 보았다. 1982년 발간된 책이라 책이 노랗게 되 버려 진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책인것을 실감 했다.       하지만  그 시절의 예시를 중심으로 써 있어 크게 내용을 뽑을것은 많지 않았다.  


▣ 우선 흉내내는 것으로부터 아이디어는 생긴다.

- 예술이든 무엇이든  우선 흉내내고, 그리고 개량, 개혁 함으로써 인간은 새로운것을 만들어 내어왔다.
   흉내낸다는 것은 절대로 죄악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평가되어도 좋은 면을 가지고 있다.

- 원숭이 흉내내기가 아닌 이상 플러스로 평가할 만한 가치가 있다.

- 선두 주자를 흉내내어서 성공하는 조건 으로 흉내내는것을 들수 있다. 흉내냄은 훔침이 아니라 배움이라     생각하면 된다.

- 예)샤프전자의 시장점유율은 1위 였지만 2등,3등이 따라 한다고 해서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다
  (이 책이 1982년 출판이다 보니 그 당시 상황이 반영된듯하다)
   마쓰시다전기의 특징은 훌륭한 흉내내기에 있었다. 마라톤에서 우승후보라 불리는 주자들은 거의 선두를
   달리지 않는다. 그들은 좋은 위치를 지키다 우승을 하고 만다.

- 좋은것을 보고 배우려면 그 위치에서 최고의 것을 보고 배우고 흉내내야 한다.


2010년 1월 11일 월요일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속의 창의력





윤석금 웅진그룹회장의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를 읽어 보았다.

이곳에서 얻을수 있는 창의 관련한 부분을 분석해 보겠다.

특히 챕터 3 의 '창조적 사고가 길을 만든다' 부분에서 웅진그룹을 이끌며 창의력 사고를 통해 사업을 진행 시켰던 부분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었다.




▣ chapter 3 목차

-렌탈제도입, 창조적 발상으로 시장을 개척하다.
-생각을 거듭하는 습관이 창조성의 힘이다.
-창의성은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새로운 길이 보이면 거침없이 내달려라
-남다른생각이 남다른 결과를 만든다.
-사소한 것에서 차이는 시작된다.
-여성 인력의 잠재력을 발견하다.
                                                                                                                      

-렌탈제도입, 창조적 발상으로 시장을 개척하다.
 
: 회사의 침체기에서 회사의 사업분야 다각화로 진행한 정수기 사업에서 정수기는 비싸서 부담이 있으니 팔     지 말로 빌려 주는 렌탈 서비스로 생각을 넓힘.

  기존의 사고에 얽매여 있었다면 렌탈 사업을 시작하지 못했을것이다.
  남들과 다른 창조적 발상의 실천이 큰 힘으로 작용하였으며 새로운 것을 꿈꾸는 것이 창조적 발상과 그 실     천이 경쟁력
 
 
웅진 기업에서 최초로 시도 되었는지는 알수 없으나 렌탈제 아이디어는 새로운 발상이 었던것은 분명하다.또한 그들의 영업방식인 코디제는 여성의 새로운 노동시장을 열었던 아이디어 였던 것이다.

-생각을 거듭하는 습관이 창조성의 힘이다.

:  경영자로 사업 아이디어가 절실했기에 창의력이 발휘될수 밖에 없었다.

   창의적 아이디어는 뛰어난 두뇌가 아니라 생각을 더듭하는 습관에서 나오며 그 과정을 통해야만 좋은 아이
   디어가 나올수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뒷받침하는 실천이 뒷따라야 좋은 성과를 이룰수 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로서 모방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하되 기존의 것을 뛰어 넘는 창의적인 생각이 더      해 져야 한다.

   지식과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생각만 하는 것은 공상에 끝날 확률이 높다 따라서 많은 지식을 축적해야  한    다.

윤석금 회장은 영업사원으로 시작한 그의 비즈니스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한 생각하는 습관을 몸에 익힌것으로 보인다.대부분의 책의 내용에서 영업과 관련된 아이디어에 대해 고심하는 흔적들이 보이고 이를 어떻게하면 개발하고 회사의 발전방향에 부합할수 있느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가 말하는 창의력의 힘은 거창한것이 아닌 평상시 생각하는 습관을 강조하고 있다.

-창의성은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 부하직원의 창의성을 높이는 방법 세가지 제시

  첫째 숙제를 자주 내주어라. 숙제를 내주면 그 과제를 풀기위해 아이디어를 짜낸다

  둘째 직원들에게 많은 것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 만흔 경험 만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가능성   이 높아 진다.

  개인이 갖추어야 할 자세
 
  첫째 긍정적 사고를 가져야 한다. 긍정적 사고 안에서 창조적 생각도 나올수 있다.
  둘째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셋째 꾸준히 하는 끈기가 필요하다. 미국서부의 골드러시때 1m 땅을 더 파지 않아 노다지를 놓친 예

부하직원들의 창의성을 개발하기 위해서 윤회장은 교육뿐 아니라 직원들에게 적극적인 과제를 부여함으로써 창의적 사고를 독려하는 것을 보이며 아무리 많은 교육훈련이 있어도 그때 뿐이며 꾸준히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인센티브가 있는 과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것으로 보이며 많은 경험을 해야 한다고 보는것으로 보이며 개인적인 자질로는 윤회장이 평소 지론이자 이 책의 주제와도 맥락을 같이 하는 긍정적 자세를 갖는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 남다른 생각이 남다른 결과를 만든다.

: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은 분명 쉽지 않지만 기회가 더 많을수 있다.

  해결책을 고민하면 길은 반드시 있다.

  고교생들의 문제집을 만드는 과정에서 다른 회사와 차별화 되는 요소를 실행함으로써 시장에서 큰 성공을
  이루었음.

  남들과 다른 반대로 뒤집어 생각하는 자세가 창의적 사고로 이어질수 있다.

창의적 사고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것은 기존의 것을 뒤집어 생각하는것으로서 윤회장은 이러한 것을 비즈니스에 잘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교생들의 문제집을 만드는 과정에서 차별화 되는 요소를 많이 포함시킴으로서 성공으로 이끌었던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경영서적과 자서전의 내용이 섞여 있는 것으로 보이며 창의적인 방식으로 웅진이라는 그룹을 이끌었던 수장의 경영 마인드를 볼수 있는 책이었다.

창의력을 바탕으로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성공의 토대가 되었다고 말하는 윤회장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생각과 실천할수 있는 실천력과 할 수 있다라는 끈기를 주문하고 있다.






2010년 1월 8일 금요일

TED 켄로빈슨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

TED 에서 강연한 창의력 전문가 켄로빈슨의 동영상 입니다. 테드 홈페이지에 가시면 한국어로 번역된것을 보실수 있고 , 영어로 보실수 있는 분은 직접 보셔도 됩니다.

▣ 핵심내용

    - 창의력을 정의하기엔 광범위 하다.

    - 전세계 모든 국가는 교육에 대단한 관심이 많다.

    - 모든 어린이들은 대단한 창의력을 가지고 있지만 학교에서 창의력에 관한 시간은 다른 주요  과목에        비해 상당히 비중이 적게 취급 되어지고 있다.

    - 피카소는 "어린이는 예술로 살아간다"라고 정의 했고 어떻게 이것을 어른이 될때까지 지켜 가 느냐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 창의력은 다르게 발전된 뇌의 기능들의 상호작용이
다.

    - 우리의 교육제도가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을 줄이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바뀌어          야 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전인적인 교육을 시켜야 한다.
 
 


교과부 ‘창의ㆍ인성교육 기본방안’ 발표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시한 창의및 인성교육 기본 방안입니다.
창의적인 정책이 많이 시행될것같아 기대가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의 내용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창의와 배려의 조화를 통한 인재 육성 추진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安秉萬)는 1월 5일(화) 창의와 배려의 조화를 통한 인재육성을 목표로 한 「창의ㆍ인성교육 기본방안」을 확정하였다.

 이번 기본방안은 ‘사교육비 절감 및 공교육 강화’를 위해 현 정부 출범이후 추추구 되어온 학교 다양화 및 자율화, 입학사정관제도의 확대 등 다양한 교육개혁 정책의 궁극적 목표를 제시하는 것으로,

 o 현장교사 의견수렴 및 교육ㆍ과학계 전문가, 현장교사, 기업임원 등으로 구성된 창의ㆍ인성교육 기획위원회(위원장 : 문용린 서울대 교수)의 검토와 자문을 거쳐 마련되었다.

 이번 창의ㆍ인성교육 기본방안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우선 ‘창의ㆍ인성교육’의 개념과 가치를 새롭게 확립하여 창ㆍ인성교육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동시에 더불어 살 줄 아는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 교육의 본질이자 궁극적인 목표라는 사회적ㆍ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② 유아단계의 창의ㆍ인성교육 내실화를 위해

   - 유치원의 교육과정을 기본과정종일과정으로 이원화하고, 기본과정에서는 유아교육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초인성 확립과 체험ㆍ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편성ㆍ운영할 예정이며,

   - 또한 배려, 공동체 의식, 창의성ㆍ개방성 등을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는 유아 대상의 창의ㆍ인성 함양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③ 초중등 교과활동에서의 창의ㆍ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 국어ㆍ수학 등 각 교과목별로 교과특성에 맞게 교육방법 등에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요소들 적극 포함하여 학력신장과 창의ㆍ인성교육을 동시에 추구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2010년중 교과별 교육과정에 준하는 수준의 ‘창의ㆍ인성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교과별로 담당할 창의ㆍ인성교육 내용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다.

   - 교과별 교육과정이 무엇을 학습하는가 중심(내용 중심)인 반면, 창의ㆍ인성교육과정은 토론ㆍ탐구ㆍ글쓰기 등 어떻게 학습하는가 중심(방법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④ ‘09 개정 교육과정에 본격 도입되는 초중등 창의적 체험활동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 창의성과 인성의 세부 요소별, 학생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체험이 가능토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창의적 체험활동이 교과활동과 더불어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핵심활동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 학교생활기록부에 동아리, 독서, 문화예술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기록하여 학생들의 포토폴리오 관리를 강화하고, 대학 등 상급학교 진학시 입학사정관 활용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⑤ 대학의 사회 봉사와 참여 활성화를 위해

   - 공학ㆍ의학 등 전공과 연계된 봉사ㆍ참여 과목 개설을 권유하고, 우수 대학생들의 소외계층 자녀 교과활동 지원 프로그램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 우수 봉사 활동 참가자는 포상 및 대학생 해외인턴 지원사업 등 교과부 대학생지원 사업 참가시 우선 선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교육ㆍ연구역량과 더불어 대학들의 봉사역량대학의 평가와 정보공시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⑥ 지역사회ㆍ기업 등과 연계한 창의ㆍ인성교육 추진을 위해

   - 180개 지역교육청 단위로 창의적 체험활동에 활용 가능한 지역의 모든 자원에 대한『창의체험자원지도』작성ㆍ활용하고,

   - 정부에서 운영하는 체험시설ㆍ프로그램, 기업ㆍ출연(연) 등의 연구ㆍ생산시설, 교육 프로그램 등도 창의적 체험활동에 적극 활용하는 등 기업의 축적된 ‘지적자산’을 교육 발전에 공헌하는 ‘교육기부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⑦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ㆍ보급 체제 구축을 위해

   - 한국과학창의재단을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주관기관으로 지정함으로써 국내외 창의ㆍ인성 교육 자료들을 수집ㆍ분류ㆍDB화하여 관리하고, 학교 현장에 창의ㆍ인성교육 리소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⑧ 창의ㆍ인성교육을 담당할 교수ㆍ지원 인력 확보를 위해

   - 창의ㆍ인성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하고, 교원 직무ㆍ자격 연수에 반영하는 등 현직교원 대상 연수를 강화하고,

   - 교원양성 측면에서도 예비교사의 자질 함양을 위해 교ㆍ사대에서 창의ㆍ인성 교육을 강화하고, 교원 임용시 교원의 창의성ㆍ인성 등을 평가에 반영하며,

   - 학교의 교원뿐만 아니라 사회ㆍ문화단체, 동호회 등의 다양한 인력을 창의적 체험활동 교수ㆍ지원 인력으로 활용하는 등 외부인력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⑨ 마지막으로, 창의성과 인성을 중시하는 학교ㆍ사회 문화 조성 위해

   - 개인별ㆍ학교별ㆍ지역별 우수 사례는 경진 대회 등을 통해 적극 발굴ㆍ포상하는 등 모범 사례의 장려ㆍ확산유도하고,

   - 언론ㆍ단체 등을 통한 창의성과 인성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창의ㆍ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2010년도 주요 역점사업으로,

 o 창의ㆍ인성 교육방법(과정) 마련, 다양한 체험ㆍ봉사 프로그램 개발, 교원 연수, 전담조직 구성 등의 준비와 더불어,

 o 2011년부터 학교현장에 본격 적용될 ‘창의적 체험활동’의 내실있는 준비를 위해, 16개 시ㆍ도별로 1개소 이상 지역교육청『창의적 체험활동 시범 지역교육청』으로 지정ㆍ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 시범 지역교육청은 창의적 체험활동에 활용 가능한 지역의 모든 자원에 대한『창의체험자원지도』(CRM)을 작성하고, 지역내 모든 초중등 학교(해당지역내 고등학교 포함, 전체 학교의 10% 규모)의 창의적 체험활동 계획 수립 및 운영을 지원하며,

 o 16개 시ㆍ도 교육청은 창의적 체험활동 전담 장학관팀을 운영하여 시범 지역교육청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o 그리고, ‘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11년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되는 ‘과학’‘환경과 녹색성장‘ 과목을 창의ㆍ인성교육 시범 과목으로 운영함으로써, 교과별 전문 지식 습득과 더불어 창의ㆍ인성교육이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과서ㆍ교재, 교육 방법, 평가 방법, 교사 연수 등을 ’10년중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또한, 범부처적 창의ㆍ인성교육 추진을 위해 금년 상반기에 국무총리실이 중심이 되어 지식경제부, 문화관광부, 여성가족부 등 관련 부처들이 참여하는 ‘창의ㆍ인성교육 정부협의체’를 정례 운영할 계획이라고 교육과학기술부는 밝혔다.


대한민국의 창의력


우리 사회,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창의력

창의력?? 이것의 정의는 무엇인가??

국어사전에서는 명사로 "새로운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 이라 풀이하고 있다. 그렇다.

말 그대로 무언가 다른것,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을 말한다.

새로운 것?  

새로운 것의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먼저 답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새로운 것의 기준은 상당히 모호하고 주관적인 부분이 많다.

어떤이에게 새로운 일이 다른 누구에게는 전혀 새롭지 않은 진부한 사고이기 때문이다. 그렇듯 개개인의 경험, 나이,성별 등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서 그 기준점은 다 다르게  적용 될 수 있는것이다.

그렇듯 창의력의 기준을 어디에 삼느냐는 개인적이고 매우 주관적일수 밖에 없는것이다.

하지만 기준이라는 것은 개인의 소극적인 표현뿐만 아니라 사회가 가지고 있는 적극적인 기준을 가지고 이야기 할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

대표적으로 문화를 들수있다. 한 국가는 고유의 문화를 가지고 살아가는 공동체들의 삶이다.
우리에게는 우리만의 문화로 사회를 유지,발전 시켜 나간다. 문화는 한 편으로 볼때 '기준'으로 볼수 있으며 그 기준을 얼마만큼 따르느냐로 정의 할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우리는 어른을 보면 고개를 떨구고 인사를 하고 존댓말을 사용한다. 그것은 개인의 기준이 아닌 사회가 요구하는 공동체적인 문화의 산물이라고 볼수 있을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우리나라의 창의력에 관한 문화도 일반적인 사회적 기준이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우리나라 교육은 과연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고 있는것일까??


 이건 우리나라의 간판대학의 교가.

이건 간판대학 친구대학 비젼.


간판 대학 많이 가는 고등학교 경영비젼

자 공통점을 발견하셨는가???

이것들의 모든 공통점. 우리나라의 모든 교육기관들은 100이면 100 창의적 인재를 키우겠다는것이 그들의 비젼이며 교육의 사명으로 내걸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들의 학교 홈페이지, 교장선생님의 집무실엔 항상 먹으로 쓰인 '창의적 인재육성' 이라는
거대 구호가 적혀 있는 것인지 모른다.

초중고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학력 높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것이다. 구호는 구호일뿐 따라하지말자 라는식의 개그 프로그램 개그 소재로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좋은 대학의 좋은 간판. 그 후 성공을 보증 하는것 들은 창의력에 있지 않다.

그것들은 '암기력' 또는'집중력' 등에 더 잘 어울리는 단어들이기 때문이다.
학교를 다니며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는 그런것들이 싫어 도망다니다 맞은 쓰라린 엉덩이의 추억과 수험생이라는 도장에 찍혀 억지로 앉혀졌던 기억들이 대부분인것 같다.

이것들의 책임은 과연 누구한테 있는것일까?? 창의적 인재를 배출하지 못하는 교육기관?? 아니면 그것들을 관리하는 교육부?? 물론 이들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책임은 우리사회의 잘못된 기준과 문화라 나는 생각한다.

우리 사회구성원들 특히 어른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것은 불보듯 뻔한일 아니겠는가..
사회적으로 잘못된 기준은 그것이 변해가는데 상당한 시간과 시행착오들이 병행된다고 볼때 나는 이러한 잘못된 교육의 핵심은 교육부도 학교도 아닌 우리들 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는 크게 2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우리는 학벌중심의 사회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대학진학율은 90%가까이 된다고 한다. 이건 이제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아프거나 집안에 돈이없거나 부모의 뜻을 저버리는 반항아가 아닌 이상 모두 일동차렷 좌양좌 앞으로가 식으로 대학에 간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것은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수험생은 소위 서울권의 1류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지 지방의 어느 사립대를 목표로 공부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만약 지방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의 성적에 맞게 포기가 빠른 학생이라고 봐야 할듯 싶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서울에 있는 간판을 따려 그토록 부단한 노력을 하는것일까??모두다 알고 있는 정답!!
그래야 좋은데 취직하고 안정된 삶을 살수 있을테니까 그렇지 않고 지방의 대학을 나오면 좋은데 취직을 못하고 안정된 삶을 살수 없다는 말이냐?? 그렇다 그럴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어쨌든 지방대 친구들도 있으니까..상대적이라는 표현을 쓰겠다)
우리의 기업은 대외적으로는 학력을 따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3살짜리 꼬마도 다 안다. 그럼 왜 내가 다녔던 학교의 선배 친구 후배들은 그들의 직장에 들어가지 못했는지 설명을 해주어야 할것이다.

이렇듯
학벌이 좋지 않으면 좋은 직장에 갈수없을테고 좋은직장의 높은 연봉은 꿈에도 그릴수 없을테니 누가 이 바늘구멍을 통과하지 않으려 하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우리아이들은 더 늦게까지 더 많이 외워야 하는것이다.
이것이 수험생들이나 청소년의 문제가 아닌 우리사회의 잘못된 기준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이유다.

두번째는 창의력이라고 하는것에 대한 편견이다.
창의력은 다른말로 풀이하면 발명이나 상상력 등으로 표현 할수 있을것이다. 발명은 창의력을 바탕으로 이루어 지는것이니 유익한 창의력은 좋은 발명으로 이어져 사람들을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생활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수 있다. 그런데 이부분에서 우리나라는 매우 경직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청소년기에 이루어지는 창의력의 핵심 내용들을 보면 창의력과 과학을 연관시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맞다. 분명 과학의 위대한 발명이나 발견은 창의적인 실험과 연구 끝에 만들어진 산물이다. 하지만 발명이나 창의력을 과학이라는 틀에 묶에두려 하니 아이들 에게 발명이란 과학이고, 정확한 수샘에 의해 맞아 떨어지지 않는 것들은 배타적으로 대하게 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게 되버린다는 것이다.

창의력,발명,상상력은 이성적일때 표출되는것이 아닌 감성적일때 발휘 되는것인데도 말이다.

그렇기에 나는 답답함을 느낀다.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것은 저장용량에 채워지는 파일이 아니라
틀을 깨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느껴지는 것들을 통해서 자유롭게 생각하고 새로운것에 대해 두려움없이 말하고 실행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인데..왜 우리 어른들은 자신들의 생각에 아이들을 채우려고만 하고 있을까..하고 말이다.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회적 기준을 좀 더 유연하게 바꾸는 일 과 아이들에게 주입과 암기의 시간이 아닌 다양한 세계의 체험과 교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할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created by ideakeeper(creative2.0 chef)

2010년 1월 3일 일요일

크리에이티브2.0(Creative 2.0),




크리에이티브 2.0

아이디어가 아이디어로만 정체되지 않고 소통하고 교류되는 세상.

내가 꿈꾸는 창의적인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