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5일 금요일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

살바도르 달리를 아십니까?

'기억의 고집'이라는 작품으로 미술시간에 본 듯할  겁니다. 스페인의 유명한 화가입니다.

그는 아이디어를 찾거나 복잡한 문제의 해답을 구하고자 할 때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에게 효과가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한번씩 해보시길~ㅋㅋㅋ

 

시토 수도회 수사들의 묵상법을 본떠서 달리 자신이 개발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수프 접시 하나와 작은 숟가락 하나를 갖다 놓고 큼직한 팔걸이가 달린 의자에 앉습니다. 잠귀가 어두운 사람에겐 큰 숟가락이 필요합니다.(나중에 빨리 깨어나기 위함입니다.)

팔을 얹은채 엄지와 중지로 숟가락을 살며시 잡고 그 아래 바닥에 접시를 엎어 놓습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생각하면서 잠을 청합니다.

숟가락이 접시 위에 떨어져 갑자기 잠에서 깨어날 때... 문제가 해결됩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증명하는 길은 하나겠죠!!!ㅋㅋㅋ

 

* Excerpt from Bernard Wer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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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4일 목요일

'생각하는 힘'기르자 창의력 개발 교구인기 - 아이뉴스

'생각하는 힘' 기르자…창의력 개발 교구 인기
유아동 도서·원목 교구 등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두뇌 발달이 활발한 어린 자녀들에게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 각종 도서, 교재, 교구들이 학부모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자기 주도 학습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새학기를 맞아 자녀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도서와 완구가 주목받고 있다.

CJ오쇼핑(대표 이해선)에 따르면, 지난 1일 두번째로 판매 방송된 유아동 도서 '생각하는 크레파스'(100권 세트 49만9천원)는 두 번 방송만에 누적 1천200세트가 팔리면서 6억원 가까운 실적을 기록했다.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 상'을 2004년과 2006년 두 번에 걸쳐 수상한 작품이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자녀들의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한 엄마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주문량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원목 자석 교구 같은 창의력 개발용 교육 완구도 인기몰이중이다. CJ오쇼핑에서 방송중인 원목 자석 교구 '에드토이'(29만9천원)은 방송 때마다 2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CJ오쇼핑 문화사업팀 오정수 팀장은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재와 교구들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자기 주도적 사고를 발달시키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교육의 가능성을 그래도 볼수 있는것이 이런 부분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지금도 역시 창의력을 증대시키는 목적이 좋은 고등학교,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한 느낌이 강하기는 하지만 창의력에 대한 관심의 증대는 우리나라의 획일화된 암기위주의 교육을 바꾸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commented by ideakeeper

어느정도 실패해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되는가?


65세에 파산하고 알거지가 되어서 그 충격으로 정신병원에 들어간 노인이 있다.

정신병원에서 퇴원하고, 떠돌다가 결심하게된다. 모텔하나 경영하지 못해 파산한 노인이

세계 수십 개 국가에 자신의 사업체를 세우겠다고 선언한다.

나의 고정관념으로는 도저히 정신 나갔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65세다. 50도 60도 아닌 65세다.

나뿐만이 아니라 평범한 일반 사람들이라면... 나와 같은 생각일 것이다. 저런xx

더 웃긴 것은 자신에게 투자하라며 거지꼴을하고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설득하였다.

돈이 많아서 쓸데가 없는 심심한 재벌이나 갑부도... 그 노인에게 아무런 이유없이 투자하기란 정말 미친 짓이다.

물세례 맞기 일수였고, 욕을 먹는 것은 다행이었다. 미친사람 취급을 받기도 했다.

100명 200명 300명 거절당했다.

그리고 또 500명 600명 이번에도 실패한다.

도대체 뭘 믿고 그러는지 이해 할 수 없다.

990명 이번에도 실패한다. 그 노인은 무려 1101번의 거절을 받았다. (101번째 프로포즈가 생각이나는 이유는.... 저질이다.~-_-;;)

어쨌든 노인은 마냥 실패했다.

 

우리는 모두 이 미친 영감의 집에 한번쯤 들어갔다 나왔다.

 

바로 KF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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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3일 수요일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 NM법(발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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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발상법의 하나로서, 대상과 비슷한 것을 찾아내 그것을 힌트로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생각해내는 방법이다. 일본의 나카야마 마사가스가 고든법을 더욱 구체적으로 체계화해 그의 이름을 따서 NM법이라고 명명했다. 실시순서는 다음과 같다. ① 키워드를 정한다. 즉 연상을 위한 첫 단계이다. 따라서 문제 그 자체와는 직결되지 않는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사고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② 키워드로부터 연상 유추를 도출한다. 키워드를 통해 연상되는 것을 계속 적어 나간다. ③ 계속 질문으로 찾아나간다. ④ 배경을 조사한다. 즉 표현된 유추에 대해 그 구조나 요소를 알아본다. ⑤ 컨셉트를 짜낸다. 배경에서 발견한 구조나 요소 등을 테마에 연결시켜 해결을 위한 컨셉을 구해 나간다. ⑥ 컨셉트를 유효하게 조립시킨다.- 매경닷컴-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자료 조사 후 보강 예정.

아이디어2.0 (by tangari)

 "web 1.0 was commerce"
  "web 2,0 is people"

     -ross mayfield (CEO socialtext)

 

흔히 요즘과 같은 시대를 웹2.0시대라고들 합니다. 인터넷 상에서의 정보제공자가 단일 방향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이루어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식을 제공하던 주체들은 전문기관이나 정부, 기업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일반인들 스스로 정보를 가공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직접 생산도 해냅니다. 오히려 기업들이나 기관들이 이러한 일반인들의 정보를 더 신뢰하고, 필요로 합니다. 바로 고객들의 특성과 성향, 그들의 생각을 담아가기 위해서죠....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정보들은 네트워크를 통해서 연결됩니다. 그만큼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정보에는 한계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생각들은 하나의 네트워크에 의해서 공유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정보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를 탄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이디어 상품을 찾기 위해서 해외의 여러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 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도 생각할 수 있구나 하는..... 그래서 겸손해 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정보는 정말 커다란 산입니다.

 정보가 곧 돈이되는 지식정보 사회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잘만들어 놓은 컨텐츠 하나가 수십대의 자동차, 반도체를 수출하는 것과 같은 효과..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부가가치를 가져 오기도 합니다.

 

웹2.0 시대에는 모든 것이 2.0입니다. 기업의 마케팅 전략도 2.0 정부의 시민에 대한 미원해결도2.0 관공서나 학교와 같은 곳에서도 모두 2.0 입니다.

 

소비자가 주체가 되어서 정보를 생산하고 피드백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도 마찬가지로 2.0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혼자만 생각하고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 앞에 내놓고, 서로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형 아이디어가 오래 남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아이디어가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을 까요??

 

아이디어도 전략을 가져야 할 때 입니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공개하는 1인기업이 성공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자기만의 노하우 컨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블로그가 최고의 블로그가 됩니다. 유명인이 됩니다.

정보는 남들이 알고 있을 수록 성장하고 커집니다.(메트칼프의 법칙~)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아서 비밀로 지키고 있으면,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천덕꾸러기가 되어 버립니다. 그것이 웹2.0의 힘이고 아이디어의 힘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자신이 있다면 공개하고, 남들과 아이디어를 공유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꾸준히 이루어 져야합니다.  메트칼프의 법칙은 시간과 비례하니까요~ 아이디어의 기반은 좋은 생각, 창의적인 비주얼이 아니라 그것을 공유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특허를 일정기간이 되면 공개하는 것도 바로 그런 맥락에서 입니다. 공개된 특허를 다른 사람이 보고, 그 아이디어에 대한 재발견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각이 다릅니다. 한가지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제 각각의 다른 아이디어들이 파생됩니다. 마치 포도송이가 자라듯.. 그렇게 퍼져갑니다.(파급효과, 확산) 물론 산업의 질적인 발전에도 큰 공을 세웁니다.

 

개개인이 아이디어의 주체인 셈입니다. 엘빈토플러가 말한 권력의 이동, 부의 이동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생각해 보셨습니까?!... 우리 모두의 아이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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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일 화요일

고정관념이 껍데기 뿐인 아이디어에게.... YES 보단 NO가 필요해~!!









위의 동영상을 어떻게 보셨는가? 엉뚱하다? 뭐냐? 기발하다?

저 동영상 하나가 탈출할 수 없는 단단한 큐브에 갖힌 우리를들을  탈출시켜주었다. 저 동영상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

그렇다면 그 의미는 무엇인가??

 

그렇다.

 

바로 고정관념이다.!!

 

오늘은  말로는 많이 들어 봤지만 실제로 해보지는 못한 고정관념 깨기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고정관념을 깨라는 이야기는 수없이 듣는다. 하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고정관념이다. 그렇다면 고정관념은 무엇이기에 쉽게 깨지지 않는 것일까?

 

고정관념은 나를 비롯해 발을 딛고 있는 이땅위의 모든 것이 고정관념이며, 모순 투성이의 세상이기 때문에 쉽게 깨지지 않는다.

 

여기서 잠시 미야자키 하야오 이야기를 좀해야 겠다.

일본의 대표적인 에니메이션 감독이자 디즈니와 대응할 유일한 에니메이션 영화사 지브리 스튜디오의 미야자키...

그의 대표적 작품중에 '이웃의 토토로'를 아실 것이다. 거기에 나오는 고양버스는 미야자키가 초등학교를 다닐 무렵 미술시간에 그린것이라고 한다. 에니메이션을 보면 알겠지만 조금 징그럽다. 고양이모양에 다리는 곤충처럼 여러개가 달려있다. 귀여운 토토로에 비하면 표정도 무섭다. 그러나 그 캐릭터는 미야자키의 대표적 캐릭터다. 당시 선생님이 그가 그린 그림을 보고 남들과 다르다고 혹은 아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봤다면.... 우리는 토토로를 비롯해서 지브리 스튜디오의 명작들을 못보고 자랐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 선생님은 남들과 다른 그의 그림을 칭찬했다. 당시에 발이 10개나 달린 고양이라니..... 지금도 언뜻 생각하기 어렵다.

 

그렇다. 고정관념은 모순과 세상의 이치를 깨는 것이다. 왜 빌딩은 모두 사각형 이어야 하는가? 밥은 먹어야만 하는가?,  사람의 팔과 다리 눈과 귀 콧구멍은 왜 두개씩 짝을 이루어야 하는가? 홀수보다 짝수를 왼손잡이 보다 오른손잡이를.... 이를 거스르고는 우리는 이세상에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적어도 남들 눈치를 살펴야 하기 때문에...

 

그럼 어떻게 해야 남들과 달라지며...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사람이 되는가? 미치광이가 되어야 하는가?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서는 부정도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왜 그럴까?, 어떻게 해야지?" 가 아니라

 

단호히 '아니다'! 라고 얘기 할 수 있어야 한다. 굳이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보여주면 된다.

 

위의 동영상에서 큐브를 맞추는 방법은 이것 뿐이다.라고 단정짓는 다수에게 과감히 "아니다!"라고 선언한 몇몇 학생들의 노력은 우리가 얼마나 심각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는지.... 정말 단단한 큐브속에서 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지 알게 해주었다.

 

우리의 뇌는 사각형이다. 둥글지가 못하다. 큐브를 보고 둥글다라고 인식한 저 학생들은 큐브가 둥글기 때문에 큐브를 짜 맞추는데에도 남들과 다른 적용을 할 수 있었다.

 

어떤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을때 큐브에서 탈출해야 한다. 하지만 탈출 방법을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쉽게 포기를 하거나 시간을 허비하게된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말이다.

 

지금은 yes 보다 NO가 필요하다.

                                                                Created by tangari(Creative2.0 연구원)

2010년 2월 1일 월요일

열린 창의력의 세상~!!




창의력 2.0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개방하고 , 공유하며 , 참여하여 다같이 꿈을 이루어 가는

소통하는 창의력이 필요한 시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