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찾은 책은 '야나기다 구니오'가 쓴 "아이디어를 훔쳐라"에 나오는 내용 중 괜찮은 부분을 뽑아 보았다. 1982년 발간된 책이라 책이 노랗게 되 버려 진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책인것을 실감 했다. 하지만 그 시절의 예시를 중심으로 써 있어 크게 내용을 뽑을것은 많지 않았다.
- 예술이든 무엇이든 우선 흉내내고, 그리고 개량, 개혁 함으로써 인간은 새로운것을 만들어 내어왔다.
흉내낸다는 것은 절대로 죄악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평가되어도 좋은 면을 가지고 있다.
- 원숭이 흉내내기가 아닌 이상 플러스로 평가할 만한 가치가 있다.
- 선두 주자를 흉내내어서 성공하는 조건 으로 흉내내는것을 들수 있다. 흉내냄은 훔침이 아니라 배움이라 생각하면 된다.
- 예)샤프전자의 시장점유율은 1위 였지만 2등,3등이 따라 한다고 해서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다
(이 책이 1982년 출판이다 보니 그 당시 상황이 반영된듯하다)
마쓰시다전기의 특징은 훌륭한 흉내내기에 있었다. 마라톤에서 우승후보라 불리는 주자들은 거의 선두를
달리지 않는다. 그들은 좋은 위치를 지키다 우승을 하고 만다.
- 좋은것을 보고 배우려면 그 위치에서 최고의 것을 보고 배우고 흉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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