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8일 일요일
뻥과 구라라도 좋다 이야기가 없는 기업은 망한다
웰치·잡스… 위대한 기업엔 이야깃거리가 있는 법
광고는 고객에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전략이다
직원들이 자기 회사에 대해 즐거운 이야기를 하고 있나…그렇다면 그 기업은 진짜 잘나가는 기업이다
우리는 이야기하려고 산다. 내가 하는 이야기가 바로 나다. 내 존재는 내가 하는 이야기로 확인된다는 뜻이다. 사회적 지위나 내가 받는 연봉은 내 존재의 본질과는 상관없다. 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하는 이야기는 내가 살아있는 한 계속된다. 그리고 내가 죽는 순간 끝난다. 그래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할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별로 할 이야기가 없는 사람은 불행하다. 살아도 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묵한 한국 남자들은 더 이상 멋진 '싸나이'가 아니다. 삶이 하나도 재미없어, 해야 할 이야기라고는 전혀 없는 한심한 사람일 따름이다. 삶이 재미있는 사람은 말이 많다. 아무리 과묵한 사람도 자기가 좋아하는 이야기가 나오면 눈이 반짝거리며 어떻게든 한마디라도 끼어들고 싶어한다.
낚시꾼들을 보라. 고기 잡는 이야기라면 술 한 잔 안 마시고 밤새 할 수 있다. 놓친 고기는 다 팔뚝만 하다. 골프가 재미있는 이유도 스토리텔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국 남자가 술 안 마시고, 여자 없이 4시간 이상 할 수 있는 이야기는 골프 이야기뿐이다. 오늘날 우리가 그토록 즐기는 스포츠, 영화, 여행은 모두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시대사적 변화를 문화심리학에서는 '이야기로의 전환(narrative turn)'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분석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우리가 생각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하려고 생각한다"고 과감하게 주장한다. 이야기가 없는 사람은 살아도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위대한 기업에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 잭 웰치의 GE가 그랬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이 그렇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에 대한 이야기도 끊임없이 반복되며 부풀려진다. 이야기가 없는 기업은 망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대기업에도 이야기가 있었다. 현대에는 정주영 회장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고, 삼성에는 이병철 회장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다. 포스코에는 박태준 회장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그 시절, 사람들은 모여 앉으면 그들의 이야기를 했다. 그 이야기는 뿌듯한 마음으로 소비되며 끊임없이 재생산되었다.
오늘날 한국 사회가 불안한 이유는 이야기가 없기 때문이다. 내 나라에 대한 가슴 설레는 이야기를 더 이상 나눌 수 없는데, 어찌 내 나라가 자랑스러울까. 한국 기업의 위기도 이야기 부재(不在)에서 비롯된다. 내가 다니는 회사의 가슴 찡한 이야기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시대가 변했다. 더 이상 창업주의 영웅 신화를 이야기하며 지탱할 수 있는 작은 규모의 기업이 아니다. 그러나 내가 다니는 회사, 내가 속한 공동체에 관해 그 어떤 즐거운 이야기도 할 수 없다면, 이건 아주 심각한 위험 신호다.
'내 회사, 내 공동체'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사실 광고는 고객들에게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고도의 전략적 선택이다. 20세기 후반부터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생산자 중심의 산업사회에서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사회로 바뀌면서 고객들의 이야기를 돈 주고 사기 시작한 것이다.
기업 광고가 갈수록 눈길을 끌며 다양해지는 이유는 단순히 상품을 더 많이 팔기 위해서가 아니다. 고객들이 그 기업에 관해 할 이야기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다. 고객들의 이야기가 없는 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 아무리 현재의 연 매출이 높아도 곧 무너지게 되었다. 더 이상 고객들의 마음에 살아있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이 잊고 있는 훨씬 더 중요한 부분이 있다. 내부 고객, 즉 직원들의 이야기다. 대부분의 기업이 외부 고객들을 위한 이야기 생산에는 그토록 투자하지만 내부 고객, 즉 직원들이 나눌 이야기에는 별 관심 없다. 기껏해야 회식이다. 그러나 회식 자리에서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가 생각해보자.
회사의 발전을 위한 이야기는 건배 한 번으로 끝이다. 폭탄주가 돌아가기 시작하면서부터 서로 나눌 이야기는 없어진다. 상사는 사무실에서 한 이야기를 하고 또 한다. (술 취하면 어제 한 이야기를 하고, 또 하는 그런 종류의 인간을 난 정말 증오한다.) 이튿날, 직원들이 회사에서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살펴보자. 기껏해야 누가 폭탄주를 몇 잔 더 마시더라, 누가 술 취해 무슨 실수를 했더라, 밤에 집에 오는데 땅바닥이 벌떡 일어나더라, 뭐 이런 종류의 이야기가 전부다.
정말 좋은 회사에는 스토리가 있다. 직원들이 할 이야기가 많아야 위대한 기업이다. 직원들이 회사에 관해 끊임없이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기업이 진짜 잘나가는 기업이다. 경기에 따라 기업의 매출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직원들이 자랑스러워하며 나눌 수 있는 이야기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를 나는 '스토리텔링 경영'이라 부른다.
내 나름의 전문 용어로는 'B&G 경영', 즉 '뻥&구라 경영'이라고 정의한다.
B&G는 Big&Great의 약자이기도 하다. 크고 위대한 기업에는 항상 즐거운 이야기, 즉 뻥&구라가 있다는 뜻이다. 얼마 전, 포스코가 그 비싼 본사 건물의 4층 전체를 직원들의 놀이와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다. 직원들이 쉬고 싶으면 언제든지 쉴 수 있고, 피곤하면 잠시 낮잠도 잘 수 있다고 한다. 책과 음료수도 무료로 제공된다고 한다. 작은 실내 정원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다. 정말 잘하는 일이다.
드디어 회사에서도 즐거운 이야기가 공유되는 공간이 생겼기 때문이다. 기껏해야 화장실 앞에서, 흡연실에서, 자판기 앞에서나 나눌 수 있던 이야기를 이제 내놓고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제대로 된 'B&G 경영'의 시작이다. 즐거운 이야기, 가슴 벅찬 이야기가 살아 있는 회사가 '내 회사'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회사에 관해 도무지 할 이야기가 없는 직원들은 오직 '남의 돈 따먹으러' 회사에 다닐 뿐이다. 궁금하지 않은가? 당신 회사의 직원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노는만큼 성공한다'정리2
세상사람들은 일에 반대되는 말을 여가나 놀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가는 일의 반대말이 아니다. 일의 반대말은 나태다. 사람들이 헷갈리는 이유는 지금까지
일은 남이 시켜서 하는 행위로만 여겨왔기 때문이다. 일이란 내가 자발적으로, 내 마음대로 할수 있는 행위가 아니라 그저 남의 돈을 따 먹는 행위였을 뿐이다.
심리학에서 본 걱정거리의 실체
■ 우리가 걱정하는 것들의 40퍼센트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즉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한다는것이다.
■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난 일들에 관한 것들이다. 이미 엎어진 물을 걱정하는 것 처럼 바보 같은 일이 어디 있을까마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일들에 대해 쓸데 없는 걱정을 한다.
■ 22퍼센트는 아주 사소한 일들에 관한 걱정이다. 정말 '걱정도 팔자'인 일들에 관해 우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다.
■ 우리가 걱정하는 일의 4퍼센트는 우리가 전혀 손 쓸수 없는 일들에 관한 것이다. 결국 걱정해 봐야 자신만 손해 보는 일이다.
■ 이제 4퍼센트만 남았다. 이 4퍼센트만이 우리가 정말로 걱정해야 하는 일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나머지 96퍼센트 걱정거리 때문에 이 4퍼센트읠 일들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오버씽킹
지나키게 생각이 많아 부질없는 걱정이 떠나지 않는 현상을 가르켜 미시간 대학교 심리학과 놀렌-획스마 교수는 '오버씽킹 over thinking' 이라 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그럼 어떻게 오버씽킹으로 벗어날 수 있을까? 정말 중요한 일에 몰입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일이란 자기가
정말 재미있어 하는 일을 뜻한다.
논다는 것은 보다 적극적인 개념이다. 재미를 추구한다는 이야기이다. 재미를 추구한다는 것은 노동과 여가의 이분법을 넘어서는 개념이다.
chapter2 놀이는 창의성과 동의어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면, 나는 놈 위에는 노는 놈 있다. 20세기는 부지런하게 뛰는 근면 성실한 사람이 성공했지만.21세기는 잘노는 사람이 성공한다. 잘 노는 사람이 창의적이란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한다.
재미가 가장 중요한 가치다.
정보는 에너지와는 달리 보존되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킹을 통해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된다. 정치,경제,문화의 모든 사회생활이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세계에서 돌아다는 정보를 통해 연결되고, 결정된다.
개인생활 또한 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은 물론이다.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창의력은 '재미'를 적극적으로 추구할때 개발된다.
근면,성실을 뛰어 넘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된다.
'노는만큼 성공한다' 정리1
심리학적으로 창의력과 재미는 동의어다.
사는게 전혀 재미없는 사람이 창의적일 수는 없는일이다.
21세기에도 성실은 필수불가결한 덕목이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재미를 되찾아야 한다. 그러나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의 표정을 한번 잘 살펴보라.
행복한 사람이 얼마나 되나 . 우리는 모두들 죽지 못해 산다는 표정이다.
한국의 진정한 위기는 정치, 경제적인 요인으로 야기되는 거싱 아니다, 행복한 사람을 찾기 힘든 한국사회의 문화심리학적 구조 때문이다. 사는게 재미없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이 우리 사회의 분노와 증오로만 치닫는다.
이야기1.논두렁에 앉아 낫갈기- '노는만큼 성공한다'
김정운 교수 '노는만큼 성공한다' 발췌
이야기 하나. 논두렁에 앉아 낫갈기.
가을의 한 농촌마을에 논에서 열심히 벼를 베고있다. 한 사람은 허리를 펴는 법이 없이 계속 벼를 벴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중간 중간 논두렁에 앉아 쉬었다. 노래까지 흥얼거렸다. 저녁이 되어 두 사람이 수확한 벼의 양을 비교해 보니,
틈틈이 논두렁에 앉아 쉬었던 농부의 수확량이 훨씬 더 많았다. 쉬지 않고 이를 악물고 열심히 일한 농부가 따지듯 물었다.
"난 한번도 쉬지 않고 일했는데 이거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틈틈이 쉰 농부가 방긋이 웃으며 대답했다.
"난 쉬면서 낫을 갈았거든."
열심히 사는것이 자신을 혹독하게 일의 노예와 동일시 시키는건 아닌지~
이제는 생각해 볼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김정운 교수의 책 처음에 나오는 내용인데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함축적으로 잘 나타낸 이야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commented by ideakeeper
2010년 2월 22일 월요일
노는만큼 성공한다- 김정운 교수
포스코 "놀아라, 그래야 창조경영 가능"
포스코가 놀이문화를 통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한다. |
2010년 2월 21일 일요일
['정답 찍기 로봇' 만드는 한국 시험] [上] 객관식만 가득… 창의력이 죽어간다
주관식도 단답형으로 출제 학생들, 무조건 외우기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시험에 맞춰 공부할 수밖에"
# 지난 10일,
서울 신길동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지연이(11)가 방에서 사회 공부를 하고 있었다. 5학년에 올라가는 지연이는 먼저 문제집의 '교과서 요약'을
외우고 나서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모두 '불쾌지수가 가장 높은 달(月)은?' 같은 단답식 문제들이다.막힘 없이 문제를 풀던 지연이가 '농촌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 이유를 설명하라'는 서술형 문제가 나오자 그냥 넘어갔다.
"시험에 이런 문제는 안 나와요. 안 나오는 걸 왜 풀어요?"
지연이는 평소 이런 식으로 공부한다. 시험 문제가 모두 선택형(객관식)이거나 단답식이기 때문에 최대한 열심히 외우고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
# 오는 21일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마감하는 게임업체 한빛소프트는 올해 처음 '창의력 면접'을 도입했다. 서류 항목에 학력·성적·나이 등 '스펙'(객관적인 조건)을 볼 수 있는 항목은 모두 없애는 대신 자신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도록 형식과 분량에 제한 없는 '포트폴리오'를 추가한 것이다. 면접에서도 '문제 해결 능력'을 주로 테스트한다.
한빛소프트가 이런 채용방식을 도입한 것은, 학업 성적이 훌륭해도 실전에서 자기주도적으로 일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면접에서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만 달달 외워 읊는 구직자도 많았다. 한빛소프트 윤복근 홍보팀장은 "학업 성적이 좋은 것과 창의력이 일치하지 않는 적이 많더라"고 밝혔다.
- ▲ 지연이가 시험에서 틀린 문제의 정답을 그대로 따라 쓰고 외우는‘오답노트’를 작성 하며 공부하고 있다. 지연이네 학교 시험 문제는 모두 선택형 혹은 단답형이다./채승우 기자 rainman@chosun.com
기업과 대학은 '창의력'을 21세기 인재(人材)의 필수 조건이라고 외친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다. 암기 위주의 기계적인 학습만 반복한 학생들은 '창의력 고갈'을 겪고, 기업은 창의력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학교 시험 문항이 대부분 선택형이나 단답식이다 보니 지연이처럼 '정답 찍기'나 '외우기' 실력만 연마하는 것이다.
취재팀이 서울과 경기도 지역 중학교 16곳을 무작위로 골라 작년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국어 문항을 분석한 결과, 서술형 비중이 전체의 30%를 넘는 곳은 3곳(19%)뿐이었고, 서술형 문제가 아예 하나도 없는 곳이 4곳(25%)에 달했다. 사회 과목 역시 서술형을 아예 출제하지 않은 곳이 5곳(31%)이었고, 나머지 학교는 대부분 서술형 비중이 30% 미만이었다.
대부분 학교는 주관식 시험도 '단답형'으로 출제하고 있었다. '진시황제 때 전국에 황제가 직접 관리를 파견해 다스리게 한 통치제도는?'(서울 K중학교) 같은 식이다.
'무늬만 서술형'인 문제도 많다. '훈민정음이 한문보다 익히기 쉬운 이유를 윗글 (가)에서 찾아 쓰시오'(서울 Y중학교)처럼, 규칙을 제시하는 식이다.
◆숫자만 외우고 원리는 몰라
전문가들은 선택형·단답형 위주 시험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사고력·창의력이 부족할 뿐 아니라, 자신의 의견조차 표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한다. 서울 M고 최모 교감은 "수업 시간에 질문하거나 의견을 말하는 학생은 거의 없고, 반성문조차 무슨 뜻인지 알 수 없게 써놓은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하루 중 오후 2시가 가장 더운 이유는 뭐냐'고 물었더니 '모르겠다'고 대답하기에, '하루 중 해가 가장 높이 뜨는 시간은 몇 시냐'고 물었더니 '2시'라고 대답하더라"며 "시험에 나온다고 무작정 '2시'라는 숫자만 외우니까 정작 원리는 이해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사 신뢰하는 문화 이뤄져야
교사들은 선택형·단답형 문제를 주로 내는 데 대해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항변한다. 서술형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알지만, 학생·학부모로부터 공정성 시비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경기도 한 중학교 사회교사 김모(26)씨는 "주관식 문제를 내면 꼭 항의하는 학생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아예 안 내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 김창환 선임연구위원은 "교사의 평가를 학부모·학생이 믿고 받아들이는 신뢰 관계가 먼저 형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